‘김포 코오롱 하늘채’, 3차 조합원 모집ㆍㆍ 생태공원, 캠핑장 등 자연환경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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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자연환경은 부동산의 가치를 결정짓는 대표적인 요소이다. 심화되는 환경오염 및 워라밸
트렌드가 자리매김하며 숲, 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한 대한 열망이 더욱더 상승하는 추세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산책이나 여가생활을 할 수 있는 풍부한 자연환경은 생활의 질을 높이는
요소 중 하나”라며 “환경오염 속 힐링 라이프를 선사하는
주요한 입지 조건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 가운데 3차 조합원을 모집 중인 김포 코오롱 하늘채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 풍부한 녹지 환경이 갖춰져 퇴근 후 운동이나 휴식을 원하는 직장인, 가족세대까지 많은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여유로운 주거를 보장하는 쾌적한 주변 환경을 눈여겨볼 만하다. 도보권 내에 축구장 약 8배 크기인 2개의 생태공원 및 수안산 둘레길, 다수의 캠핑장 등이 자리해 운동, 산책 등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용이하다.
더불어 수도권에 인접해 수도권의 인프라를 누리기에 용이하고 6.17 부동산 규제를 빗겨간
비규제 지역에 속해 관심도가 더 증가하고 있다.
한강신도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생활권역으로 생활 편의 또한 높다. 단지 근거리에서
중심상업지구, 이마트, 보건소 등 문화생활, 의료, 쇼핑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에 이르는 우수한 학군도 갖춰 자녀 교육 걱정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치원, 양곡도서관 및 반경 1㎞ 내 신양초, 신양중, 양곡중, 양곡고
등이 위치한다.
수도권으로 원활한 이동이 가능한 교통망도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서울 강서와 약 10분대로 통하는 김포한강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예정), 김포도시철도가 인접하며 인근 5호선, 9호선 연장 계획이 기대감을 높인다.
김포 경제성장의 중심으로 일컬어지는 김포 북부권 종합발전계획을 통해 수혜도 기대된다. 지하철 5호선 연장, 융복합지원센터, 관공서
북부권 분산이전, 종합복지타운 건립, 코하우징 단지 조성
등으로 높은 미래가치가 전망된다.
김포 코오롱 하늘채는 김포시 양촌읍 양곡리 174-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63~74㎡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 1241세대(예정) 대단지로 구성된다. 74㎡
타입은 모집 마감됐으며 현재 63㎡ 타입에서 조합원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한편 김포 코오롱 하늘채의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801-1 열린M타워 2층에 마련돼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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