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 집합금지명령에도…"8일 해임총회 일정대로"
경제·산업
입력 2020-08-05 16:12:49
수정 2020-08-05 16:12:49
지혜진 기자
0개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원 모임(비대위)이 강남구청으로부터 집합금지명령을 받았다.
5일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원 모임에 따르면 강남구청의 집합금지명령에도
일정대로 조합임원 해임총회를 열 계획이다. 조합원 모임은 오는 8일
서울 강남구 대치빌딩에서 조합임원의 해임총회를 앞두고 있다.
강남구청은 지난달 28일 조합에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 제1항 제2호에 따라 집합금지명령을 내리겠다는 공문을 전달했다. 관련법령에 따라 총회를 개최하거나 총회에 참석할 시 고발될 수 있다는 내용이다.
둔촌주공 조합원 모임 관계자는 총회를 강행한다는 입장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집합금지명령이 내려진 뒤 강남구청을 찾아 총회를 열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관계자는 “총회를 통해 현 임원진을 해임시키는 것이 시급한 만큼 과태료 등을 감수하고서라도 예정대로 일정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남구청은 지난 6월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재개발 조합에도 집합금지 명령을 내린 바 있다. 그럼에도 총회를
강행하자, 강남구는 한남3구역 조합장을 비롯해 임원 13명을 고발했다.
집합금지명령은 집합제한명령보다 더 엄격한 조치로, 모이는 것 자체를
제한한다. /heyj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동반위-롯데리아, 진해중앙시장부터 상생캠페인 전개
- 중진공, 해외법인지원자금 첫 공급…글로벌화 지원
- 중기부, 인도 정부와 상호협력 방안 논의
- 대한상의 "美 상호관세 부과 관련 산업계 부담 최소화 도울 것"
-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 토허제 1년 더 연장
- 금값, '사상 최고치' 경신…유가는 하락
- SNP 프렙, 다이소 '하이드로겔 아이패치' 론칭 후 '1위' 기록
- CU, 업계 최초 38개 언어 ‘AI 통역 서비스’ 도입
- 무뇨스 현대차 사장 "美서 가격 인상 계획 없어"…관세영향 평가 중
- 퀸잇, ‘2025 럭퀸세일 페스타’ 진행…4050세대 공략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