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터 ‘안심페이’, 사과나무 치과병원 서비스 실시

주식회사 코스터(대표 장인석)의 ‘안심페이’가 사과나무 치과병원(유기준 병원장)에서 서비스를 실시한다.
코스터는 사과나무 치과병원과 안심페이 결제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며 환자 및 고객이 신용카드를 소지하지 않고 진료 및 치료를 받더라도 카드결제가 이루어지는 원거리서비스를 새롭게 실시한다.
사과나무 치과병원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 및 노약자들이 진료 및 치료를 위하여 병원 방문 시 신용카드가 없더라도 코스터 안심페이 문자전송으로 카드를 소유한 부모 및 보호자가 결제하는 신기술을 적용받을 수 있다.
이로써 신용카드가 발급되지 않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부모들의 카드를 가지고 가야하는 번거로움과 불편함이 해소되어 편리하게 치과병원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코스터 안심페이는 신용카드 가맹점을 파트너센터로 하여 QR생성 및 QR결제, 매출집계, 문자전송 및 관리, 고객관리, 다량문자 발송, 문자결제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신용카드 가맹점의 불편함을 덜어줄 수 있는 새로운 혁신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새로운 결제시스템 코스터 안심페이는 PC는 물론이며 기존 타업체 포스기기 및 모바일, 태블릿과 연동되어 신용카드 가맹점 및 신용카드 사용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스터 장인석 대표는 “이번 안심페이 서비스가 사과나무 치과에 상용화되어 너무 기쁘다.”며, “대한민국의 모든 부모들이 이제는 자녀들이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치과병원을 방문하여 치료 및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부고] 안지선(헤일리온코리아 본부장) 부친상
- 여름철 수족구병 확산…영유아 감염자 비율 급증
- 식중독 주의보…"식재료 내부까지 충분히 익혀 드세요"
- 고려대 의대 백신혁신센터, ‘한국형 ARPA-H’ 보건안보 분야 과제 주관기관 선정
- 폭염에 코로나까지 기승…기침·발열 있다면 의심을
- 분당서울대병원 변석수 교수, 일반인 위한 신장암 안내서 세 번째 개정판 출간
- 서울대병원 "혈액 검사로 소아 모야모야병 조기 진단 가능성"
- 인천세종병원 관상동맥우회술센터 개소
- 가수 보아,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에 1억원 기부
- "뇌졸중 치료, 유전자형 따라 다르게 접근해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