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3사, 코로나19 확산 대비해 재택근무 돌입
경제·산업
입력 2020-08-18 17:18:13
수정 2020-08-18 17:18:13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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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이동통신3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대비해 재택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1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오는 28일까지 각 부서·팀별 인원을 절반으로 나눠 돌아가면서 '순환 재택근무'를 시행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감염예방 및 직원의 건간, 안전을 위해 재택근무를 실시한다"며, "클라우드PC와 사내 메저, 화상회의 솔루션 등 실시간 협업을 할 수 있는 재택근무 환경이 마련돼 있다"고 말했다.
SK텔레콤과 KT는 전날 이미 재택근무를 실시해 재택근무를 오는 23일까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은 전 지역 재택근무를 실시 중이며 KT와 LG유플러스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서울, 경기, 인천, 부산 지역 근무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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