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어 마이스터 출시…2.5 터보 추가
경제·산업
입력 2020-08-27 19:44:30
수정 2020-08-27 19:44:30
정새미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기아자동차가 3년 만에 부분변경을 거친 ‘스팅어 마이스터’를 오늘(27일) 출시했습니다.
기아차는 이날 유튜브와 네이버TV 등을 통해 ‘스팅어 마이스터 온라인 론칭 필름’을 공개했습니다.
엔진 라인업은 2.5 가솔린 터보와 3.3 가솔린 터보로 구성됩니다. 기아차는 최초로 신규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G2.5 T-GDI’를 탑재해 최고출력 304마력(PS), 최대 토크 43.0kgf·m의 성능을 갖췄습니다.
3.3 가솔린 터보 모델 역시 최고 출력이 373마력으로 개선됐습니다.
이 밖에도 기아차는 스팅어 마이스터 모든 트림에 엔진 동력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코너링을 돕는 차동 제한장치(M-LSD)를 기본 적용했습니다. / ja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