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무역발전국, 중국 웨강아오 대만구 시장 기회 및 홍콩의 역할 웨비나 개최

홍콩무역발전국이 오는 9월 11일 오후 3시 30분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중국 웨강아오
대만구 시장
기회와 홍콩의
역할의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중국 웨강아오
대만구
(Greater Bay Area, 粵港澳大灣區) 지역은 홍콩, 마카오와 선전을
비롯해 광저우, 주하이, 포산, 중산 등 광둥성 9개 도시가 하나로
묶인 거대한
경제 통합권
지역이다. 미국 뉴욕베이, 샌프란시스코 베이 및
일본 도쿄베이
등 세계 3대 베이(연안)에 버금가는
경제권으로 발전될 전망이다.
대만구 11개 도시는
약 56,100 평방미터에 달하는 면적과
총 7,100만명이 넘는
인구, 연간 약 1조 6천 억 미화
달러의 GDP를 창출하며(러시아, 한국 수준) 글로벌 최대 물류량을
보유한 선전항, 홍콩항 및 광저우항이
자리잡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공항
인프라를 기반으로
항공 여객수는
연간 1억 1000만 명에
이르는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교역이 일어나는
지역 중
하나이다.
또한 이
지역은 중국이
야심차게 추진하는
일대일로 (육상 해상
실크로드) 사업의 핵심지역이기도
하며 동남아시아와
남아시아, 중동, 유럽으로 향하는
필수 경로
지점에 위치해
있다.
광둥성의 세계적인
연구개발과 제조 인프라, 홍콩의 선진된 금융
시스템, 마카오의 휴양
엔터테인먼트 환경이 결합되어, 미국 실리콘밸리에 필적하는 중국의
첨단기술 산업의
중심지이자 혁신 경제권으로
더욱 공고히
구축 될
것으로 전망된다.
홍콩특별행정구정부 정제급내지사무부 (정치제도 및
본토 사무), 홍콩경제무역대표부
및 홍콩무역발전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웨비나는
최근 업데이트
된 웨강아오
대만구 발전
정책과 국내
기업 대상
지원 혜택
등을 홍콩
정부 고위관계자들이
직접 소개할
예정이며, 실시간 온라인
질의 응답을
통해 보다
생생한 정보
공유의 시간이
될 예정이다.
홍콩무역발전국 관계자는 “대만구 시장
확장에 관심이
있는 국내
수출 지원
기관,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관계자들에게
유용한 정보
공유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엘앤에프, 테슬라 공급 계약 금액 대폭 감액…"3.8조→973만원"
- 대한항공, 납품업체 해킹에 임직원 개인정보 유출
- 2025 도시정비 결산…현대건설 8년 연속 1위
- LG엔솔, 열흘 새 13.5兆 계약 해지…ESS로 만회될까
- 네이버클라우드, 흑자 전환했지만…내부 의존 ‘여전’
- 한국앤컴퍼니, 오너리스크·공시위반 ‘산 넘어 산’
- KT 역대급 서버 해킹…정부 “이용자 위약금 면제”
- 쿠팡 ‘1인당 5만 원 보상’ 발표에…실효성 논란
- 삼성전자, 평택 ‘승부수’…HBM4서 판도 바꿀까
- 베스트텍, ‘뉴스하이킥’ 방송광고 송출 확정…AI·XR 기술 대중화 본격화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강원랜드, 태백 거주 직원 위한 태백생활관 개관식 개최
- 2문영상 총경, 제81대 남원경찰서장 취임
- 3포항시, ‘미래형 복합문화공간’ 시립미술관 제2관 착공…2027년 준공
- 4경주시, 주민 주도형 ‘경주형 마을만들기’ 본격화
- 5김천교육지원청, 나눔으로 이어가는 청렴 실천
- 6영진전문대, ‘AICOSS 캠퍼스 한달살기 서울편’ 본격 시행
- 7영천시, 2026 丙午年(병오년) 해맞이 행사 개최
- 8영천시, 별무리아트센터서 즐기는 연말 원스톱 문화행사 ‘별난장’ 개최
- 9김천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10영진전문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 국가고시 합격률 80%대 ‘일취월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