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워치] ‘아마존 헤일로’ 출시…애플워치와 경쟁
경제·산업
입력 2020-08-28 20:52:13
수정 2020-08-28 20:52:13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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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애플워치와 경쟁할 웨어러블 기기 ‘아마존 헤일로(Halo)’를 출시했습니다.
헤일로는 사용자의 체지방 비율과 심장 박동수, 운동량, 수면 시간 등 건강·활동 정보와 신체 상태를 추적합니다.
아마존은 특히 헤일로가 사용자의 감정까지 읽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헤일로 앱에 탑재된 목소리 분석 기능인 ‘톤’(Tone)이 사용자의 에너지와 적극성 등을 판단해 사회적·감정적 행복도를 모니터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용자들은 또 헤일로 앱에 운동이나 건강한 습관 등에 대해 상담할 수도 있다고 아마존은 설명했습니다.
헤일로 밴드는 1회 충전으로 최대 7일까지 사용할 수 있고, 90분 이내에 완전히 충전됩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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