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크레마, 정부 ‘그린바이오’ 투자…세계최초 GOS 개발 부각↑

증권·금융 입력 2020-09-21 12:13:32 수정 2020-09-21 12:13:32 양한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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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정부가 12조원을 투입, 마이크로바이옴 등 5대 그린바이오 신산업을 2030년까지 2배 이상으로 키운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네오크레마가 세계최초 유기농 갈락토올리고당(GOS) 개발 부각에 강세다.

21일 오후 12시 9분 현재 네오크레마는 전 거래일보다 16.43% 상승한 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정부가 ‘그린바이오 융합형 신산업 육성방안’을 확정, 마이크로바이옴·대체식품과 메디푸드·종자·동물용의약품·기타 생명소재 등 5대 유망 분야를 핵심기술을 선정하고, 기술개발 로드맵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네오크레마는 세계최초로 유기농 갈락토올리고당(GOS)의 개발 및 사업화도 성공했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GRN 00729) 인증 획득을 통해 안정성을 입증한 바 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에 서식하는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를 합친 말로 우리 몸에 사는 미생물과 그 유전정보를 말한다. 연구를 통해 비만, 당뇨, 아토피는 물론 암, 자가면역질환, 우울증도 마이크로바이옴과 연관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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