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고 지원금 지급 시작…소상공인·청년구직지원금 신청접수
경제·산업
입력 2020-09-24 08:50:42
수정 2020-09-24 08:50:42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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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소상공인과 특수고용직(특고)·프리랜서 등에 대한 지원금을 오늘(24일)부터 지급된다.
지난 6월 1차 지원금을 받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와 프리랜서 50만명은 별도의 심사 없이 1인당 50만원씩 받게 된다. 정부는 총 1,023만명에게 6조3,000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과 청년특별구직지원금도 오늘( 24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추석 전 지급 대상자에게는 전날 오후부터 문자메시지로 안내를 시작했다. 이날부터 신청을 받아 25일부터 지급한다. 안내에 따라 신청한 소상공인에게는 본인 명의 계좌로 최소 100만원씩의 새희망자금이 지급된다.지난해와 올해 취업 지원사업인 취업성공패키지(취성패)와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참여자 가운데 코로나19 사태로 아직 취업을 못 한 청년이 지원 대상이다.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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