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오늘부터 지급

증권·금융 입력 2020-09-25 22:59:56 수정 2020-09-25 22:59:56 배요한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게 최대 200만원의 새희망자금이 지급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날 온라인으로 새희망자금을 신청한 소상공인 72만명에게 총 7,771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28일까지 신청한 소상공인은 추석 연휴 전날인 29일까지 새희망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에 온라인으로 신청을 할 경우에는 연휴 직후에 수령이 가능합니다.


새희망자금을 신청할 때는 별도의 증빙 서류 없이 사업자번호와 계좌번호 등의 정보만 입력하면 됩니다. 다만, 본인인증을 위해 소상공인은 본인 명의 휴대전화나 공인인증서를 반드시 준비해야 합니다.

 /byh@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