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 있는 대단지 ‘까뮤 이스테이트 양평 타운하우스’ 29일 오픈
타운하우스는 도시 생활에서 생기는 스트레스를 치유할 수 있는 주거 공간으로 여유로운
생활을 꿈꾸는 수요자들이 한번쯤 살아보고 싶어하는 곳이다. 하지만 보안, 관리, 각종 커뮤니티, 편의시설
등이 아파트에 비해 부족해 생활에 불편함을 주기도 한다.
‘까뮤 이스테이트 양평 타운하우스’는
기존의 타운하우스가 가진 단점들을 보완해 아파트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 아파트에서 누릴 수 있는
보안·관리 시스템을 단지에 적용해 입주민의 안전 보장과 편리한 단지 관리를 실현한다. 또 공동주택으로 허가 받은 대단지 타운하우스로서 도시가스 설치가 가능해 관리비 절감이 가능하다.
대단지 타운하우스에서만 가능한 다양한 특화 설계도 돋보인다. 단지의 첫인상을 고급스럽게 만드는 문주를 비롯해 다양한 입주민 행사에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홀, 커피, 음료 등과 함께 친목을 도모하는 주민 카페, 단지 내에서 캠핑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바베큐장, 통학버스를 기다리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맘스 스테이션 등은 입주민의 자부심과 생활의 품격을 높여 줄 것으로 보인다.
자연과 휴식, 놀이가 함께하는 테마 공간도
눈에 띈다. 제철 농산물을 직접 키우는 단지 텃밭, 다양한
애견 놀이기구와 훈련기구로 설계한 반려견 공원, 단지 내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단지 산책로, 큰 나무를 모티브로 자연과 놀이를 결합한 숲 속 놀이터, 비행기를
형상화하여 상상력을 길러 주는 하늘 놀이터 등은 입주민의 일상에 특별함을 더해 줄 것이다.
까뮤 이스테이트 양평 타운하우스는 남한강 바로 앞에 위치해 남한강의 여유롭고 낭만적인
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일부 세대에서는 남한강 조망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는 갈산공원, 남한강
자전거길을 비롯해 축구장, 전천후 게이트볼장, 테니스장, 실내 배드민턴장, 실내 탁구장 등의 생활 체육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서울 접근성도 우수하다. KTX, 경의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는 양평역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가 추진 계획에 있어 완공 시 서울 접근성이 혁신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6번 국도, 37번 국도,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양평 IC, 양평 시외버시터미널을 이용하면 서울과 수도권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양평 중심 생활권에 위치해 양평초등학교, 원덕초등학교, 양평중학교, 양평고등학교 등 우수한 교육 환경을 자랑하고 마트, 병원, 관공서 등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까뮤 이스테이트 양평 타운하우스는
전 세대 테라스가 설계된 총 233세대의 대단지 타운하우스로 84㎡ 118세대, 80㎡ 115세대로 구성된다. 현장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창대리 460-23번지 외 27필지이며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오빈리 154-14에 위치해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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