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BTS 소속 빅히트엔터테이먼트가 코스피 상장 첫날 ‘따상(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후 상장 첫날 상한가)’으로 직행했다.15일 9시 빅히트는 공모가 13만5,000원 보다 2배 오른 27만 50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거래 시작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하며 35만1,000원을 기록하고 있다.이에, 빅히트는 코스피 시가총액 27위로 단숨에 올라섰다./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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