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3분기 영업익 544억원…전년比 188% 급증
증권·금융
입력 2020-10-22 14:32:38
수정 2020-10-22 14:32:38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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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현대차증권이 올해 3분기 544억원의 영업익익을 달성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현대차증권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 54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분기 사상 최대실적으로 전년 동기 188억원 대비 188.8% 늘어난 수치다. 당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135억원 대비 200.6% 급증한 406억원으로 나타났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28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5.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9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
분기 기준 영업이익 500억원, 누적 1,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08년 창사 이래 최초다./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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