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대구 수성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 분양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현대건설이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일원에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를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지하 7층~지상 29층 3개 동, 총 420실로 구성된다. 소비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구성으로 설계했다.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는 명문학교와 사교육 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학세권 단지로, 편리한 교통망도 장점이다. 도시철도 2호선 만촌역 2번 출구 역세권인데다 버스노선도 풍부한 달구벌대로변에 위치하여 대중교통이 편리하다.
특히, 지상3층과 지하1층의 커뮤니티센터에 스크린골프장, 전문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피트니스·GX룸, 사우나, 카페&라운지, 프라이빗 오피스, 독서실 등 차별화된 부대시설도 관심을 끌고 있다.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는 청약제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재당첨제한도 없으며 대출규제로부터 자유롭다.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는 누구나 청약이 가능한 신규분양 단지라는 사실과 만촌동 중심 입지, 힐스테이트 브랜드파워,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청약 일정은 11월 6일 접수를 시작해 12일 당첨자 발표, 18~19일 이틀간 정당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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