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앤, 플렉스엠과 음악 콘텐츠 사업 업무협약 체결
애니메이션 라바의 제작사 투바앤(대표이사 김광용)이 카카오M 산하 프로듀서 레이블인 플렉스엠(대표이사 최갑원)과 캐릭터 IP 기반
음악 제작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투바앤은 IP 사업을 진행하면서 애니메이션 영상 제작과 필연적으로
연결되는 음악과의 관계를 고려해 다양한 음원을 만들어 왔다.
라바는 월드컵 응원가와 애니메이션의 OST 등을 만들었으며, 영유아 타겟의 라바키즈 동요, 그리고 3~7세 남아 타겟의 애니메이션 다이노코어의 음원은 유명 야구선수의 응원가로 쓰이기도 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음악 콘텐츠의 비전을 생각해 이번 플렉스엠과의
MOU 체결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캐릭터 애니메이션 IP 사업에 전문적인 역량을 보유한
투바앤은 음악 콘텐츠 산업의 강점을 가진 플렉스엠과 손을 잡고 투바앤이 보유한 글로벌 애니메이션 ‘라바’를 기반으로 다양한 음악 콘텐츠 제작 사업뿐만 아니라 투바앤에서 준비 중인 신규 IP와 관련된 음악 콘텐츠의 제작, 유통, 마케팅 등 다양한 음악 기반 신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양사는 투바앤의 뛰어난 애니메이션 제작 능력과 글로벌 IP, 그리고
플렉스엠의 우수한 음악 콘텐츠 제작 능력이 더해져 만들어 낼 시너지를 기반으로 디즈니에 버금가는 높은 퀄리티의 음악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단순한 음악 제작뿐만 아니라 음악과 캐릭터가
결합된 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신사업을 공동 기획 중이며, 2021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니메이션 ‘라바’ 제작사인 투바앤은 3D 애니메이션
기획 및 제작, L&M, 게임 개발, 유통 등 새로운
콘텐츠 개발과 비즈니스 확대 전략을 통해 애니메이션 산업의 역사를 새로이 쓰는 글로벌 콘텐츠 전문기업이다. 현재
라바, 윙클베어, 로터리파크, 오스카의 오아시스 등 다양한 자체 개발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라바의
스핀오프 시리즈 ‘라바 아일랜드’가 넷플릭스 오리지날 시리즈로 서비스되면서 글로벌 진출을 통한
또 한 번의 도약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플렉스엠은 국내 최대의 음악 콘텐츠 유통사인 카카오M 산하 레이블로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네트워크 및 가수 이승철, 필, 셀린, 최효인 등 뛰어난 음악성과 가창력을 지닌 아티스트 음반 제작과
드라마 OST, 기획 음반 콘텐츠를 만드는 음악 콘텐츠 제작사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코스알엑스, 신제품 ‘더 알파-알부틴2 디스컬러레이션 케어 세럼’ 출시
- 국립청소년해양센터, 신임 조경래 원장 취임
- 연세사랑병원,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0만’ 돌파
- 미국 샌드위치 브랜드 ‘지미존스’, 첫 한국 매장 오는 24일 오픈
- 에코드인, 청소 필요 없는 음식물처리기 '에클' 와디즈 펀딩 론칭
- ‘이천쌀문화축제’ 개막…볼거리·먹거리 풍성
- 김재중 제작 걸그룹 ‘세이마이네임’, 비타민 스킨케어 브랜드 ‘티암’ 뷰티 모델 선정
- 사옹원, 신제품 ‘고추채전’출시
- 무이 코퍼레이션, '2024 제1회 대한민국 김장김치축제' 마케팅 협업
- 로쉐드, 인천대 사이언스페스티벌서 ‘영종로쉐’ 초콜릿 통해 청년 응원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보험사 상반기 지급여력비율 217.3%…6.3%p↓
- 2NH농협손보, '내 자동차 알아보기' 서비스 출시
- 3KB라이프생명, VIP 초청 '아트 앤 다이닝' 문화행사 개최
- 4우리카드, 독자가맹점 200만점 돌파
- 5KB캐피탈, 라오스 의료서비스 시설 구축 사업에 1억원 기부
- 6Sh수협은행, 발달장애인 작품으로 2025년도 아트 캘린더 제작
- 7방재시험연구원, '전기차 화재 예방 및 대응 연구' 업무협약 체결
- 8신보, '지방소재 및 혁신창업 기업 투자활성화' MOU 체결
- 9교보교육재단, '2024 교육 심포지엄' 개최
- 10신한카드, '처음 애니버스 에디션' 출시
공지사항
더보기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