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미디어, 성훈 주연 ‘결혼작사 이혼작곡’ 112억원 규모 공급계약

증권·금융 입력 2020-11-02 10:46:14 수정 2020-11-02 10:46:14 배요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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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체결초록뱀미디어는 ㈜TV조선과 112억원 규모의 TV조선 새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국내방영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전년도 매출액 대비 23% 수준이다.


내년도 1월 첫 방송 예정인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연기자 성훈, 이태곤, 박주미 등의 출연으로 큰 화제를 얻고 있으며, 특히 5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임성한 작가 집필로 일찌감치 입소문을타고 있다.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30대·40대·50대 세 명의 여주인공을 둘러싼 사랑과 불행을 그린 이야기로 대중의 관심과 흥미로운 전개가 주목되고 있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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