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사회복지관 4곳에 살균수제조기 후원
증권·금융
입력 2020-11-02 14:19:04
수정 2020-11-02 14:19:04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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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한국거래소는 개인위생 및 방역에 사용되는 살균수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살균수제조기 4대를 서울, 경기, 부산 지역 사회복지관에 후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취약계층이 개별적으로 살균수나 손세정제 등 위생용품을 구입하는 것에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함에 따라 지역사회 사회복지관에 살균수제조기를 설치해 취약계층에 무료 배포하기 위해 추진됐다. 살균수제조기 4대는 경기 시흥 작은자리종합복지관, 부산 남구 감만종합복지관, 부산 동구 자성대노인복지관, 부산 북구 남산정종합복지관의 공용공간에 설치되어 매년 복지관을 이용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약 6,000명에게 살균수를 상시 무상으로 제공하게 된다.
한편, 한국거래소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피해지원을 위해 현재까지 총 3만4,846명에게 4억5,000만원 상당의 후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바 있다./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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