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미국 대선 여파 금융시장 동향 점검
증권·금융
입력 2020-11-04 17:41:42
수정 2020-11-04 17:41:42
정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순영 기자] 금융당국이 미국 대선 여파에 따른 불확실성이 해소될 때까지 비상 점검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4일 김태현 사무처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와 함께 금융시장 상황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선 해외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데다 미국 대선의 여파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당분간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외 시장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시장안정 노력을 기울이기로 하고 시장 참가자들도 차분하게 대응해 줄 것을 주문했다.
금융위는 5일과 6일에도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한다./binia9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통신3사 주가 '희비'…KT·LG, 반사익 기대에 '신고가'
- 삼성카드 VS 신한카드, 업계 1위 '엎치락뒤치락'
- 카카오뱅크 앱에서도 '은행별 주담대 비교' 가능해진다
- 역대급 실적에도…금융지주, 침체기 방어 전략 '분주'
- 농협 1분기 경영분석회의…강호동 회장 "올해 손익목표 달성해달라"
- iM금융 1분기 순익 전년比 38% 증가한 1543억원…부동산PF 부담 덜어
- KB국민은행, 친환경 실천 ‘다함께 플로깅’ 행사 진행
- 코스피 2540대 강보합 마감…코스닥 1.4% 하락
- KB국민은행, 청소년 맞춤 멘토링 ‘KB라스쿨’ 발대식 개최
- 우리은행, 원티드랩과 외국인 구인·구직 서비스 강화 업무협약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