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대한민국소통어워즈’ 건설·아파트브랜드 부문 9회 연속 수상

경제·산업 입력 2020-11-12 09:29:18 수정 2020-11-12 09:29:18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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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관계자들이 지난 11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3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건설·아파트브랜드 부문 인터넷소통대상·소셜미디어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11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13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시상식에서 건설·아파트브랜드 부문 인터넷소통대상과 소셜미디어대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한민국 국회가 후원하며, SNS 소통지수와 콘텐츠 경쟁력지수 등을 평가해 고객과의 소통에 성과를 보인 기업 또는 공공기관을 선정, 시상하는 상이다.

 

대우건설은 지난 2010년 제3회 시상식에서 인터넷소통대상을 최초로 수상했으며, 2012년부터 올해까지 연속 9, 총 열 차례 대상을 받으며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갖췄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공식 계정 운영을 통해 신규 분양 단지 등 주택에 관한 정보는 물론 실생활에 유용한 디지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인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대우건설은 설명했다.

 

특히, 지난 20194월 건설업계 최초로 영상 매거진 형태의 유튜브 채널 푸르지오 라이프를 개설해 현재 구독자 수 7만 명 이상을 보유하며, 콘텐츠의 평균 조회수는 약 17,000여회에 달한다. 최근에는 공식 마스코트인 정대우 과장 캐릭터를 활용한 정대우가 간다채널을 신설해 건설회사의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공감과 재미를 줄 수 있는 대중적인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에서 각 채널에 적합한 최적의 콘텐츠로 고객과 쌍방향 소통하고 있다면서 향후에도 코로나19 장기화와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고객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채널 운용과 트렌디 콘텐츠로 고객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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