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그룹, 직원가족 대상으로 비대면 전시회 열어
경제·산업
입력 2020-11-17 10:03:04
수정 2020-11-17 10:03:04
지혜진 기자
0개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대림산업은 `대림그룹 직원가족 초청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에는 대림산업을 비롯해 대림코퍼레이션, 대림건설 등 그룹사 임직원 가족 1,000여명이 참석했다.
대림산업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디뮤지엄과 행사를 기획했다. 초청된 가족들은 디뮤지엄에서 진행 중인 `사운드 뮤지엄(SOUND MUSEUM): 너의 감정과 기억` 전시를 온라인으로 관람했다.
가족 단위의 관객인 점을 고려해 어린이 눈높이로 설명하는 에듀케이터와 함께 전시를 제공했다. 또 아이들이 디뮤지엄 교육팀이 개발한 미술 창작 키트 `사운드머신`과 교육 영상을 통해 창의력, 협동심 등을 기를 수 있는 미술 활동도 체험했다.
이뿐만 아니라 대림산업은 코로나19로 가족 외식이 어려운 만큼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서 판매하는 간편식을 각 가정에 보냈다. / heyj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아크테라, 법무법인 린과 데이터 컴플라이언스 MOU 체결
- “K푸드 성장에도 내수 발목”…CJ제일제당, 1분기 실적 ‘뚝’
- 한진칼, 경영권 분쟁 가능성 재점화…역대 최고 주가
- SK, 리밸런싱 ‘속도’…“AI·반도체 중심 재편”
- 재상폐에 펄쩍 뛴 ‘위메이드’…속내는 책임 회피?
- ‘초슬림폰’ 경쟁 본격화…삼성, 갤S25엣지 승부수
- 토허제 재지정 두달…‘과천·성남’ 신고가 속출
- ‘새벽배송 시장 개척’ 컬리, 창립 10년만 ‘첫 흑자’
- 코스맥스, 1분기 영업익 513억원…전년比 13%↑
- 포스코홀딩스, 이차전지소재 사업회사에 1조원 규모 유상증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