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개발호재 갖춘 ‘여주 서해 스카이팰리스’ 분양
도시개발, 교통망 개선 등 개발 호재로 관심 집중
전 세대 남한강 조망 가능, 바로 앞 수변공원 갖춰
여주시가 역세권 개발을 비롯해 각종 교통·도시개발 호재가 이어지면서 비선호 지역에서 알짜 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다.
여주시는 현재 경강선 여주역을 중심으로 교통망 개선이 진행되고 있다.
경강선 수서-광주 복선전철은 지난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급물살을 타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여주부터 서원주까지 21.95km를 연결하는 여주~원주선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사업이 완성되면 서쪽으로는 수서와 판교, 동쪽으로는 강릉까지 연결되는 교통요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한, 도시개발사업도 한창 진행 중이다.
여주역 인근으로는 여주시의 역점 사업인 여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2,257가구의 공동주택을 지어 총 6,092명의 인구를 수용하는 계획으로, 교동 403번지 일원 47만 3,664㎡ 면적에 주거, 상업, 기반시설용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외에도 여주에서는 오학천송지구(55,416㎡), 현암지구(51,550㎡), 교동2지구(59,954㎡) 등의 도시개발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상황이다.
서해종합건설은 경기도 여주시 천송동 591-10번지 외 4필지 일원에 ‘여주 서해 스카이팰리스’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0층 2개 동으로 아파트 전용 77~112㎡ 174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 70, 84㎡ 9실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4년 2월 예정이다.
여주 서해 스카이팰리스는 서해종합건설이 여주에 처음 선보이는 단지다.
전 세대에서 남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을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스카이 커뮤니티, 펜트하우스, 복층형, 초광폭 거실 설계 등 차별화된 상품성과 자연, 교통, 문화 등 우수한 생활환경을 갖춰 많은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여주 서해 스카이팰리스는 여주시 최초로 스카이브리지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지상 39~40층 스카이브리지에 북카페, 피트니스, 도서관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여기에 남한강 조망을 극대화 시켜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세대 내부에도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4Bay-4Room 판상형 설계(일부세대)로 맞통풍 효과를 높였으며 현관 팬트리, ‘ㄷ’자형 주방, 드레스룸 등으로 구성돼 넓은 수납공간과 동선의 편리함을 갖췄다. 여기에 단지 외부·세대 내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으로 자동환기 시스템, 미세먼지 필터 등 최첨단 환기시스템을 구축해 입주민의 주거쾌적성을 높이고 공간의 특별함을 더했다.
자연환경도 좋다. 단지 주변으로 현암지구공원과 달맞이광장이 위치하고 있어 산책 등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영월근린공원, 연양지구공원 등 풍부한 녹지, 공원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차량으로 이동 시 중부내륙·영동고속도로, 국도 42번, 37번을 이용하면 주변지역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현재 경강선을 이용하면 여주에서 판교까지 약 50분 만에 이동이 가능하고, 이후 수서-광주 구간 복선전철(예정), 여주~원주 전철(예정) 개통시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여주시와 민간 주도로 현재 여주시 내 5개 도시개발 사업이 진행 중에 있어 향후 여주 생활환경은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게다가 단지 인근에 대규모 오학·천송 도시개발사업을 추진 중에 있어 최대수혜지로 주목받고 있다.
여주 서해 스카이팰리스는 여주시청과 여주터미널, 하나로마트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여주시내와 인접해 있다.
더불어 반경 약 1.5km 내 오학초, 세종고, 여주시립도서관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여주신륵사, 여주박물관, 백웅도자미술관, 여주도자세상, 신륵사 국민관광지 등도 단지와 가까워 교육·문화생활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여주시 현암동에 위치한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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