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공세권·숲세권 'e편한세상 신곡포레스타뷰' 전경 공개
경제·산업
입력 2020-11-25 15:39:44
수정 2020-11-25 15:39:44
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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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대림산업이 의정부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준공한 'e편한세상 신곡포레스타뷰'의 가을 전경을 25일 공개했다.
경기도 의정부 추동공원에 자리한 이 단지는 올해 10월 입주를 마쳤으며, 총 1,773가구 규모다. 대림산업은 지난해 3월 입주한 'e편한세상 신곡파크비스타'와 이 단지를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공급했다. 해당 사업은 민간 기업이 오랫동안 개발되지 않은 도시공원 부지 일부에 아파트를 짓고 나머지 공간은 생태공간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는 방식이다.
e편한세상 신곡포레스타뷰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지어진 만큼 단지 앞에 총 71만여㎡의 생태공원과 산책로가 자리하고 있다.
단지가 들어선 추동공원은 여의도 공원의 5배가 넘는 123만여㎡에 달한다. 공원에는 실내 체육시설, 산책로, 놀이터, 전망대, 야외 학습장 등이 조성돼 있다. /heyjin@sedaily.com
e편한세상 신곡포레스타뷰와 단지가 자리한 추동공원 전경. [사진=대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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