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 ‘락토핏’, 올해 2,600억 매출 신기록 전망
‘건강식품 사업 분리’ 이장한 회장 리더십 일군 락토핏 신화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이 폭발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 시장 1위인 종근당건강의 ‘락토핏’이 올해 매출 신기록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종근당건강에 따르면 락토핏의 올해 매출은 작년 대비 30% 성장한 2,6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
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2020년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규모는 소비자 구매액 기준 약 8,800억원으로 건강기능식품 품목 중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프로바이오틱스 대비 제품 단가가 높은 홍삼이 차지했지만, 구매 건수 기준으로 보면 2019년부터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종근당건강 '락토핏'은 국민 건강식품으로 자리 잡은 프로바이틱스 제품 중 부동의 매출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1초에 1통씩 판매되는 ‘1초 유산균’에 등극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락토핏의 성공신화는 이장한 종근당 회장의 리더십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다. 이 회장은 1996년 종근당으로부터 건강식품 사업을 전담하는 종근당건강을 별도 법인으로 분리하고, 건강식품 사업을 그룹 내 주요 사업분야로 선정해 육성해 왔다. 특히 종근당, 종근당건강, 종근당바이오 3개사를 연결해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락토핏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유산균;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연령 및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차별화된 유산균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임산부 맞춤형 유산균 ‘락토핏 생유산균 맘스’와 체지방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를 위한 ‘락토핏 생유산균 슬림’, 그리고 수험생에게 꼭 맞는 ‘락토핏 생유산균 패스’를 출시해 고객 맞춤형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했다. 지난달에는 소비자의 일상에서 더 쉽고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대표 편의점 브랜드 CU와 협력하여 ‘락토핏 골드 데일리’를 출시하기도 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락토핏이 구매율 및 섭취율 1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 유산균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과 관심 덕분”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생애주기별 맞춤형 제품으로 온 국민의 장 건강을 책임지는 국민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arg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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