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그린핑거, 유·소아용 마스크 시장 나서
유아 및 소아 얼굴 사이즈 고려한 ‘베이비’, ‘키즈’ 제품 선보여
코 지지대 없이 편안한 입체디자인, 부드러운 일체형 이어밴드 적용
![](/data/sentv/image/news/2020/11/27/1606441833.png)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최규복)가 유아 및 소아의 얼굴 크기를 고려한 ‘그린핑거 우리 아이 입체마스크’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입체마스크는 베이비용과 키즈용 두 가지 사이즈로, 베이비용은 36개월 미만의 유아,
키즈용은 36개월 이상의 유치원 및 초등학생 아이의 얼굴사이즈에 맞게 설계되었다.
신제품은 코지지대를 없애 자극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부드러운 일체형 이어밴드를 적용해 아기도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했으며, 유한킴벌리 자체 개발 MB필터를
포함한 3중 구조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한, 마스크 착용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보다 친근하게 마스크 착용을 익힐 수 있도록 동물과 숲을 연상하는 나무 패턴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실제 미취학 자녀를 가진 부모를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자녀의 일회용 마스크 선택 시 사이즈와 호흡 및 착용감에 대한 고민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며 “그린핑거는 수년간 아기피부를
연구해 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아이에게 보다 편안한 마스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린핑거 ‘우리 아이 입체마스크’ 베이비용은 유한킴벌리 자사몰 ‘맘큐’와 유한킴벌리 직영몰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오는 12월부터 키즈용 제품도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유아·키즈
화장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그린핑거는 유한킴벌리 생활혁신연구소의 이노베이션을 바탕으로 더마 스킨케어 제품 ‘그린핑거
판테딘’과 함께 기저귀, 물티슈 등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9월 어린이를 위한 ‘그린핑거 편안한 비말차단 마스크’ 소형 사이즈 출시를 시작으로 유아 마스크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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