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미니 공시지원금 상향…'가격 대폭 인하'

이달 20일 출시된 아이폰 미니와 아이폰12 프로 맥스에서 많은 대기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이처럼 아이폰12 시리즈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아이폰12프로와 프로맥스는 아직도 품귀
현상이 심한 반면, 아이폰12와 아이폰12 mini의 재고는 안정세를 찾고 있다.
이 가운데, 이동통신사에서는 더 많은
프로 재고를 확보하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이 이뤄지고 있다.
그중 이동통신사 KT는 26일 아이폰12 mini의 공시지원금을 42만 원대로 대폭 상향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러한 상황에 아이폰12프로를
받기 위해 잔량재고인 미니시리즈를 완판시키려는 일환으로 보고 있다. 재고가 모두 소진돼야 추가 배정을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아이폰12mini가 40만 원대로 구매가 가능해지면서 금액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었다.
특히 삼성전자의 갤럭시S20울트라도
같은 날 출고가가 인하됐다. 삼성전자 갤럭시S20울트라의 KT 공시지원금은 최대 60만 원으로 상향됐으며, 플래그십 라인업의 연말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러한 추세에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사나폰'에서 갤럭시시리즈와 아이폰시리즈의 연말 기획전을 열었다.
또한,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에서 구매
시 받을 수 있는 공기청정기에 해당하는 수준의 할인을 제공했다.
갤럭시 라인업과 아이폰12미니 연말기획전의
보다 상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사나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담이랑 헷갈리는 ‘근막통증증후군’, 한방치료 해볼까?
- 가수 레이디제인, 강남차여성병원서 쌍둥이 여아 출산
- 안 낫는 여드름, 약 대신 ‘이런 치료’ 해볼까?
- “임신 중 영양 불균형, 태아 지방간 질환 위험 증가”
- 메타비아, 비만치료제 추가 임상 1상 시작…첫 환자 투약 완료
- 한미그룹, 의약사와 함께 모은 성금…단장증후군·암·뇌경색 등 중증질환자에 전달
- 역대 최악의 폭염…어지럼증·두통 생기면 즉시 시원한 곳으로
- 유방암 특화 10년…대림성모병원, 누적 수술건수 2500건에 방사선 치료도 가능
- 치매 전 '경도인지장애' 환자 300만 시대…조기에 '치료'해야 진행 막는다
- 인천세종병원, 초고도비만 환자 대상 단일공 '담낭 로봇수술' 성공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SKT, 고객 잡아라…'스타벅스·파리바게뜨' 릴레이 할인
- 2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5, 방신실 최종 우승
- 3폭염에 장바구니 물가 비상…정부, 배추·과일 등 물가 관리 총력
- 4의대생 1년 반 만에 복귀…의사·교수단체 "존중과 지원 필요"
- 5대표이사부터 바꾸는 코스닥 M&A…자금조달 차질에 '혼선'
- 6코스피 공매도 잔고 9조 돌파…3개월 새 2배 급증
- 7수성구 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한국마사회 대구지사, 지역 주민 복지 증진 위한 업무협약
- 8김한종 장성군수, 11개 읍·면 순회 '이장과의 소통 간담회' 진행
- 9장성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칭 '스미싱' 경고
- 10영덕군-박형수 국회의원, 2026년 국비 확보 정책협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