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미니 공시지원금 상향…'가격 대폭 인하'

문화·생활 입력 2020-11-30 15:04:08 수정 2020-11-30 15:04:08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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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나폰]

이달 20일 출시된 아이폰 미니와 아이폰12 프로 맥스에서 많은 대기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이처럼 아이폰12 시리즈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아이폰12프로와 프로맥스는 아직도 품귀 현상이 심한 반면, 아이폰12와 아이폰12 mini의 재고는 안정세를 찾고 있다.

 

이 가운데, 이동통신사에서는 더 많은 프로 재고를 확보하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이 이뤄지고 있다.

 

그중 이동통신사 KT 26일 아이폰12 mini의 공시지원금을 42만 원대로 대폭 상향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러한 상황에 아이폰12프로를 받기 위해 잔량재고인 미니시리즈를 완판시키려는 일환으로 보고 있다. 재고가 모두 소진돼야 추가 배정을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아이폰12mini 40만 원대로 구매가 가능해지면서 금액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었다.

 

특히 삼성전자의 갤럭시S20울트라도 같은 날 출고가가 인하됐다. 삼성전자 갤럭시S20울트라의 KT 공시지원금은 최대 60만 원으로 상향됐으며, 플래그십 라인업의 연말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러한 추세에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사나폰'에서 갤럭시시리즈와 아이폰시리즈의 연말 기획전을 열었다.

 

또한,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에서 구매 시 받을 수 있는 공기청정기에 해당하는 수준의 할인을 제공했다.

 

갤럭시 라인업과 아이폰12미니 연말기획전의 보다 상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사나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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