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평가, 내년 1월 중 ‘2021 KCA 제과제빵 어워즈’ 수상자 발표
한국소비자평가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1 KCA 제과제빵
어워즈’를 내년 1월 중 발표한다.
본 어워즈는 제과제빵점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하며 동시에 각 지역별로 우수 업체를 선정한 뒤 소비자에게
소개해 그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어워즈다.
전국 단위의 본 어워즈는 전국을 지역별로 250개 구역(시, 군, 구 등)으로 나눴으며, 제과(pastry)/제빵(bakery) 두 부문으로 어워즈 참가 신청을 받아 후보자를 대상으로 최종 평가를 진행해 평가점수에 따라 지역
내 1위 업체 부문 수상자를 발표한다.
접수 후보에 대한 소비자 평가 기준은 ▲제품의 맛에 대한 만족도 ▲가격대비 제품의 질 ▲진열 상품 청결도 ▲진열 상품의 신선도 ▲직원 친절도
▲컴플레인에 대한 응대 ▲전반적 평가를 통해 최종 1위가
선정된다.
그외에 지역별 후보자 접수기한과 발표일 등 자세한 안내사항은 한국소비자평가 홈페이지 팝업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소비자평가 관계자는 “제과제빵 어워즈는 소비자들에게 맛과 위생 수준이 높은 업체를
소개하고 그 우수성을 알리고자 진행되며, 소비자들은 어워즈를 통해 소비자의 8대 권리 중 ‘정보를 제공받을 권리’, ‘선택의 권리’, ‘쾌적한 환경에 살 권리’, ‘안전할 권리’등을 보장받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외부 모임이 어려운 상태라
별도의 시상식은 이루어지지 않지만 수상자에게 주어질 각종 발급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수상 사실을 알리고 어워즈의 취지와 의미를 담아 세이브더칠드런에
코로나19 긴급구호와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식료품을 지원하고 코로나가 종식될 때까지 저소득 소비계층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KCA 어워즈는
이미 각 산업에서 정평이 나있다. ‘2019 제 24회 소비자의
날 시상식’에서 ▲삼성
▲SK ▲CJ ▲이랜드 ▲국민은행 ▲벤츠코리아
등 국내외 주요 기업들이 수상했다. ‘KCA문화연예시상식’에서 ▲최수종 ▲하정우 ▲조인성 ▲송승헌 ▲박보영 등이 수상했다.
또한 지난 1월에는 ‘KCA 앱 어워즈’에서 ▲KT ▲SK텔레콤 ▲카카오페이 ▲삼성카드 등이 수상했고 ‘KCA 프랜차이즈 어워즈’에서 ▲BBQ ▲애슐리 ▲자연별곡
등이 수상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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