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텍시스템, 아시아 최초 시스코 파트너 개발역량 자격 취득
증권·금융
입력 2020-12-10 13:20:18
수정 2020-12-10 13:20:18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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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아이티센 그룹의 계열사 콤텍시스템은 아시아 지역(Asia Pacific Japan China) 최초로 시스코 시스템즈(이하 시스코)의 ‘CISCO DevNet Specialization’ 자격을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CISCO DevNet Specialization’은 시스코의 파트너 개발역량 검증 프로그램이다. 이번 자격 취득을 통해 콤텍시스템은 서비스 및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전문성과 개발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 받게 됐다. 또한 시스코의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보안·클라우드·테이터센터·모빌리티·사물인터넷·협력 제품의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다.
권창완 콤텍시스템 대표는 “금융·기업 고객의 차세대 IT 서비스 환경이 가상화·하이브리드 클라우드(Hybrid Cloud)·컨테이너 등 서비스가 자동 운영되는 플랫폼으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며 “당사는 가상화·컨테이너·소프트웨어정의 기술·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 경험을 통합해 업무 서비스를 자동화하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했으며, 다양한 사용자 경험 제공을 통해 고객 비즈니스의 민첩성 및 유연성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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