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11월 韓 주식 6.1조 매입…7년만 최대
증권·금융
입력 2020-12-10 19:47:07
수정 2020-12-10 19:47:07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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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11월 국내주식 7년 만에 최대 순매수
11월 외인 국내 주식 쇼핑, 전달 4배 수준
지난달 외국인이 한국 증시에서 6조원 넘는 주식을 사들였습니다.
7년여 만에 가장 큰 규모의 자금 유입입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11월 중 외국인의 국내 주식 투자자금은 약 6조1,079억원(55억2,000만달러)로 나타났습니다.
10월 순유입이 13억8,000만달러였던 것과 비교하면 4배에 달합니다./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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