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부산서 e편한세상 ‘드림하우스’ 공개

경제·산업 입력 2020-12-10 15:17:20 수정 2020-12-10 15:17:20 지혜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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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우스에 변화한 주거 트렌드 담아
“설계·디자인·기술 등 업그레이드”

대림산업이 10일 공개한 e편한세상 드림하우스 내부 유니트. [사진=대림산업]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대림산업이 10일 새롭게 탈바꿈한 ‘e편한세상’ 브랜드를 공개했다. 지난 6월 대대적으로 재정비한 e편한세상 브랜드를 선보일 수 있는 공간인 ‘드림하우스’를 부산 수영구에서 선보인 것이다.


앞으로 약 3개월 간 운영할 부산의 드림하우스에는 총 세 가지 유형의 유니트를 마련해 변화한 주거 트렌드를 담아냈다. 이외에도 조경 공간 ‘드포엠 가든’, 멀티미디어 공간 ‘드리밍 터널’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서울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대림산업은 “소비자 빅데이터 조사결과와 주거 트렌드를 고려해 설계, 디자인, 기술 등 모든 영역에서 브랜드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heyjin@sedaily.com
 

e편한세상 드림하우스에 선보인 조경공간, 드포엠 가든. [사진=대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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