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트렌드, 쇼핑과 업무를 한곳에서 누린다…‘디원시티 시그니처’

최근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이른바 워라밸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워라밸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일을 우선시하던 한국사회도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사회로 변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정부는 후진국형 장시간 노동 체제에서 벗어나 선진국형 워라밸 사회로 가기 위해 주 52시간제 및 탄력근로제 도입, 일. 생활 균형 추진단 운영 등 각종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김포한강신도시 ‘디원시티 시그니처’에서는 입주기업 직원들의 워라밸 실현을 위해다양한 업무지원시설 및 컨시어지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야외 공연장, 앨리형 상업시설을 도입해 휴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한다.
앨리형 상업시설의 앨리는 목을 뜻하는 것으로 소상공인들이 선보이는 외식.패션.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점포가 입점이 가능하고,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집객력을 높였다.
디원시티 시그니처 상업시설은 5~6m의 높은 층고와 양방향 E,S설계가 되어 노출 극대화 및 효율적인 동선이 특징이다. 또한 정기공연이 가능한 야외 공연장, 아트월, 조경. 조명 특화, 야외 휴게시설, 별동상가 등 디원시티와 연계된 ‘디원컬쳐라인’을 선보인다.
관계자는 “다양한 특화를 적용한 상업시설 조성을 통해 입주기업의 고정수요 뿐만 아니라, 공동주택 및 오피스텔 등 약 6만여 세대의 인근 주거타운수요를 확보할 수 있으며, 대로변에 위치해 노출성과 시인성이 뛰어나 유동인구 흡수에도 유리한 조건을 갖췄으며, 광폭테라스 설계 등 임차인들이 선호할 장점을 모두 갖췄다”고 전했다.
디원시티 시그니처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20년 12월 준공 예정인 1차 사업지 ‘디원시티’를 통해 ‘디원시티 시그니처’ 미래가치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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