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 정시모집 다음달 6일 마감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뇌교육 특성화 원격대학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다음달 1월 6일 2021학년도 신편입생 정시모집을 마감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 학과는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뇌교육융합학과 ▲스포츠건강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실용영어학과 ▲융합콘텐츠학과 ▲방송연예학과 ▲융합경영학과 ▲동양학과 ▲AI융합학과 등 총 11개 학과이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세계 최초로 뇌교육 4년제 학위과정 신설을 기반으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학부 커리큘럼 구성한 실용학문 중점 원격대학이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지면서 사이버대학으로서 경쟁력을 주목 받아, 해외 대학과의 학점교류를 잇따라 성사시키고 있다. 최근 인도의 대표적인 공과대학인 힌두스탄공과대학(HITS)과 학점교류를 포함한 국제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힌두스탄공과대학생들은 내년 1학기부터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K명상: Brain Education Meditation’ 원격과목을 수강할 예정이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및 한류-뇌교육 특성화 전략에 따라, 지난해 K-명상 과목의 한국어판 이외에 영문판을 추가 제작하고 외국인을 위한 전용 학사관리시스템 구축도 완료한 상태다.
이와 함께 지난 7월에는 미네르바스쿨 모델과 20년 역사를 가진 한국 사이버대학 노하우 결합을 바탕으로 21세기 한국이 주목 받는 한류 문화 및 인적자원계발 자산을 갖춘 한국형 미래혁신교육모델 ‘K-미네르바’ 비전선포를 가진 바 있다.
2021학년도 신편입생 정시모집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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