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룸서비스 메뉴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1-01-12 16:44:01
수정 2021-01-12 16:44:01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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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경원재앰배서더 인천은 신축년을 맞아 새로운 룸서비스 메뉴로 ‘궁중 주안상’과 ‘프리미엄 구절판’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룸 서비스 메뉴 확대는 최근 비대면 서비스 선호로 룸서비스가 호캉스의 트렌드로 자리를 잡음에 따라,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음식들을 객실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메뉴 2종은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주와 안주로 구성된 ‘궁중 주안상’과 팔각형의 찬합에 9가지의 요리를 넣은 ‘프리미엄 구절판’ 세트다. 전통주를 제공하는 궁중주안상은 모듬전, 조개술찜 그리고 마른 안주 등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기기 좋은 메뉴로 구성했다. 4가지 메뉴 세트와 6가지 메뉴 세트로, 가격은 각 6만원, 8만8,000원이다. 프리미엄 구절판 세트는 식전죽부터 밥과 국, 디저트까지 제공하며 6만8,000원과 9만7,000원이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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