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두, 실제 수강생을 모델로ㆍㆍ성공한 이들 보여주고파
실제 수강생의 값진 후기가 광고로 변신
광고로 잡은 화제성, 이제는 확신을 줄 차례

최근 종합교육기업 '야나두' 가 실제 수강생을
광고 모델로
활용해 주목
받고 있다. 그동안 대형 모델과의
협업 광고로
많은 화제를
모았었기에 수강생을 모델로
내세운 야나두의
이번 선택이
새롭다.
‘야, 나두 할 수있어’라는 브랜드
메시지가 인기를
얻을 만큼
광고의 화제성은
대단했지만, 야나두가 실제로
영어를 잘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지에
대해서는 확신을
주지 못했다. 이에 야나두는 ‘야나두로 정말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에
답하기 위해
실제 수강생을
모델로 선택했다.
실제 수강생의
리얼한 후기가
담긴 광고는
영어를 시작하게
된 이유부터
활용 방법
그리고 영어
실력이 향상된
결과까지 모두
보여준다. 3개월부터 1년까지 경험한
기간에 따른
변화부터 대학생, 경찰, 주부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수강생까지 리얼한 후기가
담긴 광고를
보고 있으면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들게
한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미디어가
다양해지면서 예전처럼 ‘모델’의 영향력이
크지 않다. 이에 계속해서 모델을
활용하기 보다는
나와 비슷한
사람, 나와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
등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모델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실제
수강생을 모델로
선택하고, 수강생의 성공기를
담은 야나두의
선택은 상당히
고무적이다.
야나두 관계자는 “이제 야나두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라며 “알리기보다 신뢰감 형성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실제
수강생분들의 성공 후기를
광고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강생분들의 리얼한 후기를
보고 영어공부에
대한 동기부여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야나두는
최근 더
나은 학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대규모 업데이트
시행했다. 전 강좌에
인공지능을 적용하여 스마트한
학습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을
뿐 아니라
장학금 제도도
사용자가 더
쉽게 도전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외에도 동기부여앱
유캔두를 활용한
습관형성 프로그램
제공, 헨리 및
하현우와 함께
전국민 희망
프로젝트 힘나쏭
챌린지를 주최하는
등 다방면으로
많은 시도를
하고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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