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렉스병원 “척추질환 진료 역량 강화”…신경외과 전문의 김욱하 원장 영입
메드렉스병원은 최근 신경외과 전문의 김욱하 원장을 영입해 이달부터 본격 진료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양혁재 메드렉스병원 대표 원장은 “100세 시대가 도래하면서 더 이상 노인성 척추 질환의 발생을 피할 수가 없게 됐다. 보다 건강한 노년을 위해서는 꾸준한 관리와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하다”라며 “신경외과 분야에서 국내·외 명성이 높은 김욱하 원장 영입을 통해 건강한 노년을 위한 척추 질환 치료 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김욱하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분당서울대학교 병원 신경외과 전임의를 역임하며 치료 분야에 다양한 임상 경험을 쌓았다. 또한 척추 질환 대표 전문의로 20년 이상의 풍부한 임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한척추내시경수술연구회 상임위원,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정회원으로도 활동하며 꾸준히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김 원장은 “척추는 우리 몸의 중심인 만큼 초기 증상이 발견될 때부터, 적극적 치료가 필요하다”며 “척추·관절 특화 병원인 메드렉스에서 환자의 상태에 따라 수술과 비수술을 아우르는 다양한 맞춤 치료법을 적용해 척추 질환 조기치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수술 후에도 지속적인 상담 및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환자들이 척추 건강을 지켜 향후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메드렉스병원은 신경외과를 비롯해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내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6개의 중심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외 저명한 척추·관절 분야 명의를 지속적으로 영입해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 및 의료진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인천공항 최대 실적인데…면세점 적자 행진
- 국정 혼란 속 계약연기·방한취소…방산업계 ‘촉각’
- [이슈플러스] 한미약품 주총서 4인 연합 ‘승’…“경영권 우위 확보”
- ‘이재명표’ 상법 격돌…“주주보호” VS “경제 폭탄”
- 중소기업계 "대법 통상임금 판결 유감…경영환경 악화 우려"
- “신동엽 효과” 세븐일레븐, ‘생드래프트비어’ 초기대비 매출 45%↑
- 오뚜기, '오징어 게임 시즌2' 협업 '뿌셔뿌셔' 2종 160만개 돌파
- GS리테일, ‘우리동네GS’ 앱 MAU 역대 최고치…“2년 만에 244만명”
- 캐치테이블, ‘위스키 페어링’ 이용 고객 6배 증가
- 바디프랜드, 마사지가구 ‘파밀레’ 론칭…가구 시장 진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