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마이터스, 허염 회장 승진…책임 경영 강화 차원
증권·금융
입력 2021-01-14 10:15:18
수정 2021-01-14 10:15:18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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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전력반도체 전문 기업 실리콘마이터스 허염 대표이사가 사장에서 회장으로 승진됐다고 14일 밝혔다.
허염 회장은 美 스탠퍼드 전자공학 박사 출신으로 삼성전자, 하이닉스, 매그나칩 반도체 등에서 임원 및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2007년 2월 실리콘마이터스를 설립하여 고성능, 고효율 PMIC 및 아날로그(Analog) 반도체 솔루션 분야에 특화된 비메모리 사업을 이끌고 있다.
이번 인사는 2019년 말 조직개편으로 시행된 사업 단위별 체제가 안정화 됨에 따라 각 사업본부장의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효율적이고 신속한 의사 결정을 통해 신규제품 라인업 강화 및 사업 성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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