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도 '갤S21' 지원금 최대 50만원…이통3사 판매 경쟁 '치열'
경제·산업
입력 2021-01-20 14:59:12
수정 2021-01-20 14:59:12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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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SK텔레콤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21의 공시지원금을 기존보다 올리며 통신사들의 판매 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날 갤럭시S21 공시지원금을 최대 50만원으로 상향했다. 이는 지난 15일 예고한 공시지원금 최대 17만원의 2배가량으로, 경쟁사들과 비슷한 수준이다.
LG유플러스가 지난 15일 공시지원금을 최대 50만원으로 높게 책정한 데 이어 KT가 공시지원금을 같은 수준으로 인상하자, 결국 SK텔레콤마저 지원금 규모를 확대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통신3사가 예고한 공시지원금은 변동될 수 있고, 갤럭시S21 개통이 시작되는 22일에 최종 확정된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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