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기상캐스터, JTBC스튜디오와 전속 계약… 인스타그램 통해 소속사와 장성규에 감사 전해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김가영이 JTBC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가영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속사와 장성규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안녕하세요, 김가영입니다. 눈보라 속 안전하게 보내고 계시죠? 지난 3년 간 MBC 날씨
방송을 하면서 정말 감사하게도 다양한 기회들이 주어졌었는데요, 앞으로 함께 길을 걸어갈 든든한 식구가
생겨 이렇게 소식 전해드려요.”라며 “특히
뀨디, 성규 오빠께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김가영의 팬들은 “꽃길만 걸어요”, “좋은 활동 기대할게요”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2018년도 MBC에 기상캐스터로 입사한 김가영은 MBC 복면가왕, 호구의 연애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소속사 선배 장성규의 MBC라디오
굿모닝FM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아무노래 챌린지’, ‘썸머헤이트 챌린지’ 등 뛰어난 춤실력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최근에는 장성규의 활발한 기부활동에 영감을 받아 재해구호협회에 기부금과
본인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마스크를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가영은 MBC 지역사 아나운서와 KBS미디어 24시뉴스 앵커, OBS와 MBC 기상캐스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동안 쌓아온 실력과 끼를 대방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JTBC스튜디오와 전속계약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준비된 방송인의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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