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훈 휴젤 대표집행임원, 기아대책 후원자 그룹 ‘필란트로피클럽’ 위촉
경제·산업
입력 2021-01-29 16:48:24
수정 2021-01-29 16:48:24
정훈규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휴젤㈜은 손지훈 대표집행임원이 국제구호개발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의 ‘필란트로피클럽’으로 위촉됐다고 29일 밝혔다.
필란트로피클럽은 지난 2014년 개설된 희망친구 기아대책의 후원자 리딩 그룹으로, 1억 원 이상 기부 또는 이를 약정한 고액 후원자들로 구성됐다.
휴젤은 2017년 6월 여성 청소년에게 마스크팩 50만장 지원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꾸준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약 4년간 총 13억 7,500만원 가량의 177만여개 물품을 기부하며 지속적인 공헌을 인정받아 231번째 필란트로피클럽으로 위촉됐다. 손 대표는 휴젤을 대표해 위촉된 만큼 향후 필란트로피스트로서 다양한 기부, 봉사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휴젤 관계자는 “국내 보툴리눔 톡신, HA필러 1위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진행해온 만큼 이번 필란트로피 클럽 위촉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앞으로도 사회 소외 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기업 차원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SK하이닉스, 노조에 성과급 지급률 1700% 상향 제시
- 2부산시 동백패스, '국가서비스대상' 대중교통 통합할인 패스 부문 대상
- 3삼성전자, 인도서 비스포크 AI 가전 혁신 경험 선봬
- 4"최태원, SK실트론 사익 편취 아니다" 대법 판결
- 5윤여원 콜마BNH 대표, 윤상현 부회장 상대로 법적 대응
- 6LGU+, 보안 앰버서더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 선정
- 7한국 첫 원전 '고리 1호기' 해체 시작
- 8의성군, '2025년 지방세정 종합평가' 장려상 수상
- 9의성군, ‘US:Code 해커톤’ 청년개발자 경진대회 개최
- 10의성군, 농식품 수출 실무교육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