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카드승인액 두달째 감소…불확실성 지속
경제·산업
입력 2021-02-19 22:44:02
수정 2021-02-19 22:44:02
서청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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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12월에 이어 1월에도 카드 국내 승인액이 1년전보다 감소했습니다.
1월 카드 국내 승인액은 1년 전보다 2%줄어 12월에 이어 두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카드 국내 승인액이 두달 연속 감소한 것은 코로나19 타격이 시작된 지난해 3월과 4월에 이어 처음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경제동향에서 “최근 우리경제는 수출 회복세 등에 힘입어 제조업과 투자가 개선 됐으나 코로나19 3차 확산 및 거리두기 영향으로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내수가 위축되고 고용 지표가 크게 둔화 했다”고 밝혔습니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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