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토커피, 크로플 시리즈 인기몰이ㆍㆍ소비자 취향 적중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셀렉토커피가 내놓은 신메뉴 ‘크로플
시리즈’가 출시 한 달 만에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크로플은 요새 인기몰이를 넘어 많은 카페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스테디셀러 디저트다. 덕분에 최근 많은 카페 프랜차이즈가 크로플 메뉴를 앞다퉈 내놓고 판매에 나섰다.
셀렉토커피의 신메뉴 크로플 시리즈는 크로와상이 가진 겹겹이 쌓여 있는 바삭한 페이스트리와
와플의 부드러운 식감을 지녀 두 가지 베이커리의 장점을 함께 지닌 메뉴다. 종류는 총 4종으로 플레인, 인절미, 티라미수, 쿠키크럼블 크로플이 출시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셀렉토커피는 브랜드 고유의 이미지를
담아 새롭게 출시한 것이 적중했다. 매장에서 직접 크로와상 생지를 이용해 구워내 신선함과 갓 구운 빵의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포인트다.
또한, 크로플 시리즈는 디저트 먹방 유튜버가
크로플 리뷰 영상을 올리면서 더욱 이슈가 되기도 하며, 영상을 본 소비자들은 ‘셀세권(주거 지역 근처에 셀렉토커피 매장이 있는지)’이라
행복하다는 등의 호평의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셀렉토커피 관계자는 “크로플
시리즈는 출시 전에 미리 소비자 니즈를 파악하고 심도 깊은 연구를 통해 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할 만한 메뉴로 만들었다”라며, “바삭한 식감은 물론 각양각색의 다양한 토핑들로 무장한 것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녹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셀렉토커피는 최근 크로플의 인기와 더불어 봄 시즌 메뉴들도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가맹본사 측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맛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신 메뉴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셀렉토커피는 올해 초부터 배달의
민족 브랜드관에 입점하여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바삭한 크로플 메뉴와 다섯가지 원두로 골라 마시는 셀렉토커피만의 아메리카노를 배달로도 편리하게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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