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루머]세원, 현대차 첫 E-GMP 적용 ‘아이오닉5’에 부품 공급…테슬라 전기차에 도전장
증권·금융
입력 2021-02-24 13:31:33
수정 2021-02-24 13:31:33
배요한 기자
0개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전기차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글로벌 전기차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이들 업체에 전기차 공조 부품을 공급 중인 세원이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 23일 현대자동차가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첫 순수전기차 ‘아이오닉5’를 공개하면서 관련 부품주에 대한 기대도 높아졌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원은 현대차 아이오닉5에 자동차 공조시스템의 핵심부품인 에바포레이터, 헤더콘덴서 관련 부품을 공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세원은 내연기관 플랫폼에 적용된 현대차(코나·아이오닉)와 기아차(니로·소울) 등의 전기차 차종에 헤더콘덴서를 비롯한 공조 부품을 공급한 바 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크레버스, 120억원 규모 ‘영구 교환사채’ 발행…"재무구조 개선"
- 美 'FOMC 쇼크'에 증시 급락…코스피 2.33%, 코스닥 2.16% 하락 개장
- 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 JB금융지주, DJSI 코리아 지수 편입
- 우리소다라銀, 포스코 인니법인에 공급망금융 등 2억 달러 지원
- 광주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성금 전달…"생계비·의료비 등 지원"
- KB금융, 사랑의열매 성금 200억 전달
- IBK벤처투자 1,000억 규모 첫 펀드 결성·1호 투자 집행
- 거래소, 국채선물 2025년 6월물 최종결제기준채권 지정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당진시, "당진콩막걸리, 인천공항서 찾아보세요"
- 2심사평가원, 강원혁신도시 공공기관 간 '내부통제 제도 운영사례 공유회' 개최
- 3KT, 키즈랜드 어린이 작가 공모전 선정작 50편…"AI로 재창조"
- 4두산에너빌리티, 美 테라파워 SMR 기자재 공급사로 선정
- 5크레버스, 120억원 규모 ‘영구 교환사채’ 발행…"재무구조 개선"
- 629CM, 글로벌 브랜드 큐레이션 ‘컨시어지’ 거래액 2배 증가
- 7카카오, UN 포럼서 공공기여 사례 소개…"사회적 책임 다한다"
- 8중소기업중앙회
- 9메가MGC커피, 웹툰 '가비지타임' 콜라보…MD 5종 출시
- 10야놀자 플랫폼-CJ올리브네트웍스 협약…“온·오프라인 혁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