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테슬라’ 루시드, 뉴욕증시 입성
경제·산업
입력 2021-02-24 20:54:46
수정 2021-02-24 20:54:46
정새미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테슬라의 대항마로 꼽히는 미국 전기차회사 루시드모터스가 뉴욕증시에 입성합니다.
블룸버그는 현지시간 22일 루시드모터스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인 처칠캐피탈과 인수합병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루시드의 기업가치는 240억달러, 우리 돈으로 26조6,000억원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전기차회사와 스팩의 합병 사상 최대 규모로,수소트럭회사 니콜라와 비교해도 3배 높습니다.
이는 지난해 테슬라 주가 급등으로 전기차주가 주목받은 가운데, 루시드모터스가 전기차 투자 열풍의 수혜를 입은 것으로 보입니다. / ja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광해광업공단, 지역 입소보호시설 아동·장애인에 ‘이불세트’ 지원
- 2원주시 물 공급 문제 해결 촉구…곽문근 부의장, 김성환 장관 면담
- 3강원랜드, 성탄절 맞아 신규 일식당 ‘린카’ 오픈… 비카지노·체류형 관광 강화
- 4남원시, 2025 문화예술 결산…'문화성장도시' 입지 굳혀
- 5시흥시, ‘환경도시’ 전략 추진
- 6시몬스 테라스 ‘크리스마스 트리·일루미네이션’… 이천 겨울 상권에 활기
- 7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에 휴식형 '도시숲' 확장
- 8이숙자 남원시의원,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우수의원 영예
- 9담양 산성산 도시숲, 치유·회복의 숲으로 새 단장
- 10남원시, 한자·일본어 구 토지대장 한글화 디지털 전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