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김기환 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증권·금융
입력 2021-03-02 15:02:31
수정 2021-03-02 15:02:31
양한나 기자
0개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KB손해보험은 김기환 사장이 서울시 강남구 소재 본사 사옥에서 어린이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초부터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으로,참여자가 어린이 보호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슬로건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후발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KB국민은행 허인 행장의 추천을 받은 김기환 사장은 이날,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 든 사진에‘#어린이교통안전’, ‘#어린이보호구역’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SNS에 게시했다.
KB손해보험 김기환 사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 교통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꾸며 자랄 수 있는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김기환 사장은‘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민병두 보험연수원장,코리안리재보험 대표이사 원종규 사장을 추천했다.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메리츠화재, MG손보 인수 포기…당국 “법·원칙 따라 대응”
- 금감원, BNK·DGB 검사…대출 부실·PF 리스크 집중 점검
- 펀드 인기 '뚝뚝'…절반 이상 투자 설명서 안 본다
- 이정훈 빗썸 전 의장, 'BXA 사기 혐의' 무죄 확정
- 신한은행, 2025 고객자문위원 발대식 개최
- 국민銀 AI 거버넌스 수립…위험평가·소비자보호 등 활용
- NH농협은행 금융 부동산 투자자문업 라이선스 동시 취득
- 메리츠證 "뉴욕증시, 단기 저점 근접…경기 침체 우려는 과도"
- 키움증권 "화장품 ODM사 성장 지속…최선호주 코스맥스"
- 한투증권 "홈플러스, 레고랜드와 달리 크레딧 시장 영향 제한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