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주춤하자 대출↓…요구불예금 29조↑
증권·금융
입력 2021-03-03 19:33:58
수정 2021-03-03 19:33:58
정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순영 기자] 시장금리가 오르고 주식시장도 주춤하자 은행 신용대출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의 지난달 말 기준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678조1,705억원으로, 1월말과 비교해 한달 새 3조7,967억원 늘었습니다.
반면 줄곧 급증세를 보인 신용대출의 경우, 설 상여금과 증시 영향 등으로 잔액이 1월 말보다 오히려 556억원 줄었습니다.
은행 예금 중에서는 단기자금이 주로 머무는 요구불예금에 28조9,529억원이 새로 흘러들었고, 정기예금도 3조4,552억원 불어났습니다./binia9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민병덕, '동남권산업투자공사 설립 법안' 대표발의
- 유재훈 예보 사장 "금융안정계정·신속정리제도 도입 시급"
- 화보협,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 분석서비스 지원' 사업 주관기관 선정
- KB캐피탈, 사회복지시설 6개소 환경 개선 지원
- SBI저축은행 SBI희망나눔봉사단, 환경 정화 캠페인 실시
- KB국민카드, 일본·홍콩 여행객 대상 페이백 이벤트 진행
- 신보,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스타트업 네스트' 18기 모집
- 현대캐피탈 호주, 현지 고객 대상 '기아 파이낸스' 론칭
- 현대카드, 국내 최초 실내 환경 품질 검증 마크 획득
- ABL생명, 7년 연속 KSQI 우수 콜센터 선정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민병덕, '동남권산업투자공사 설립 법안' 대표발의
- 2유재훈 예보 사장 "금융안정계정·신속정리제도 도입 시급"
- 3화보협,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 분석서비스 지원' 사업 주관기관 선정
- 4KB캐피탈, 사회복지시설 6개소 환경 개선 지원
- 5SBI저축은행 SBI희망나눔봉사단, 환경 정화 캠페인 실시
- 6KB국민카드, 일본·홍콩 여행객 대상 페이백 이벤트 진행
- 7용인 무자비한 개발... 자연은 어디로?
- 8신보,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스타트업 네스트' 18기 모집
- 9현대캐피탈 호주, 현지 고객 대상 '기아 파이낸스' 론칭
- 10현대카드, 국내 최초 실내 환경 품질 검증 마크 획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