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샤코이, MZ세대 겨냥한 ‘콤부차 결바이옴 라인’ 2종 출시

증권·금융 입력 2021-03-06 13:16:52 수정 2021-03-06 13:16:52 배요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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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샤코이, ‘MZ세대’에게 맞춘 ‘미스트&앰플 2종’ 출시
순수 비건 원료 '콤부차 추출물’ 80% 이상 함유…항산화 효과 탁월

콤부차 결바이옴 미스트 앰플.[사진=넥스트사이언스]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넥스트사이언스 자회사인 내추럴 모먼트 뷰티 브랜드 엘리샤코이(Elishacoy)’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콤부차 추출물을 함유한 콤부차 결바이옴 라인’ 2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콤부차는 원래 높은 항산화 작용과 디톡스 효과로 할리우드 셀럽들이 즐겨 마시면서 선풍적 인기를 끌게 된 건강 발효 음료다. 엘리샤코이는 국내 콤부차 대표 브랜드 아임얼라이브 콤부차를 생산하는 프레시코와 협력해 청정지역 제주에서 재배한 홍차 잎을 506시간 발효한 콤부차 원료만을 엄선해 고품격 코스메틱 제품으로 개발했다. 콤부차는 506시간 동안 발효 공정을 거치면서 ‘EGCG’라는 다량의 항산화 성분이 형성돼 디톡스 효과와 함께 피부 톤과 탄력을 개선해 준다.

     

콤부차 결바이옴 라인은 정제수 대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콤부차 추출물을 80% 이상 사용해 건조한 환경에서 손상된 피부 장벽을 빠르게 회복시켜준다. 미세한 안개 분사로 피부 결 사이를 수분으로 채우는 콤부차 결바이옴 라인과고영양·고보습으로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피부 손상을 개선해주는 콤부차 결바이옴 앰플로 구성된 이번 제품은 친환경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의 니즈에 맞춰 비건(채식주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땅속에서 분해되는 사탕수수 종이박스와 석유 의존도가 낮고 독성이 적은 식물성 기름인 콩기름 잉크를 사용한 점도 눈에 띈다.

 

엘리샤코이 관계자는 “‘콤부차 결바이옴 라인은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성분이 함유돼 있어 피부 유해균을 억제하고 겨우내 건조해진 피부 건강을 되찾게 해준다 “9가지 아미노산 복합체 성분이 건조한 환절기 고객들의 피부 보습에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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