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팩토, 혈액 활용 암 진단법 특허 취득
증권·금융
입력 2021-03-16 13:47:18
수정 2021-03-16 13:47:18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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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가 혈액으로 암을 진단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국내 특허를 등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특히 최근 연구에서 BAG2는 삼중음성유방암뿐 아니라 다른 종류의 암 환자 혈액에서도 확인되고 있어, 진단키트 상용화 시 여러 암 종에 동시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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