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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사이언스, 아임얼라이브 콤부차 판매 호조…“1초당 한 병씩 팔린다”

증권·금융 입력 2021-03-18 10:16:49 수정 2021-03-18 10:16:49 배요한 기자 0개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넥스트사이언스는 ‘아임얼라이브 콤부차’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로 건강과 미용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항산화와 디톡스 효능으로 면연력을 키워주고 푸석해진 피부까지 건강하게 케어해주는 콤부차’에 관심이 높아진 결과다. 넥스트사이언스 자회사 프레시코의 ‘아임얼라이브 콤부차’는 해마다 판매량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3월들어 1주일 동안 60만 병이 판매돼 1초에 한 병 꼴로 콤부차가 판매되며 국내 콤부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프레시코는 ‘아임얼라이브 콤부차’의 인기 비결로 엄선된 유기농 원재료와 506시간의 뛰어난 발효기술이 결합해 만들어낸 균형 잡힌 맛을 꼽았다. “‘아임얼라이브 콤부차’를 마셔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마신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재구매율도 높은데, 최근에는 ‘위드나미’ 등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인플루언서들까지 즐겨 찾으며 SNS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외식시장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다. 미스터피자는 이달부터 직영점을 중심으로 ‘아임얼라이브 콤부차’ 판매를 시작했는데, 콤부차의 새콤한 맛과 청량감이 기름진 피자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당, 저칼로리, 저카페인 음료로 콜라를 대체해 건강하게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다.

프레시코 관계자는 “올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바탕으로 ‘아임얼라이브 콤부차’의 판매량을 늘려 국내 콤부차 시장 전체의 확대를 이끌 것”이라며 “’아임얼라이브 콤부차’가 국내 1위 콤부차 브랜드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No.1이 되도록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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