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자, 수원 40대男 최다…강남 제쳐
증권·금융
입력 2021-03-18 19:42:30
수정 2021-03-18 19:42:30
서청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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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에 사는 40대 남성의 주식 투자자 수가 서울 강남구를 제치고 주식 투자자 수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2020년) 말 기준 개인투자자 중 수원시에 거주하는 40대 남성 투자자는 3만4,463명으로 전국 시군구 및 성별 연령대별 투자자 중 가장 많았습니다.
다만 이들이 보유한 전체 주식 수는 약 2억 608만주로 강남 40대의 약 8억 2,500만주에 비해 4분의1 수준에도 미치지 못했지만 투자자 수는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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