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공간정보산업진흥원, 프롭테크 활성화 위한 협약 체결
경제·산업
입력 2021-03-19 17:23:40
수정 2021-03-19 17:23:40
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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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해 기술 혁신과 신산업(프롭테크) 활성화를 위해 공간정보산업진흥원(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병훈 HUG 부사장, 전만경 공간정보산업진흥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HUG의 부동산 관련 빅데이터와 진흥원의 국가공간정보를 접목해 프롭테크 산업을 활성화하고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체결됐다. 두 기관은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 협력 △공간정보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사업 발굴과 추진 △ 공간정보산업 관련 정보 공유와 행사에 대한 상호 교류 △기타 공간정보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업무 협력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재광 HUG 사장은 “프롭테크 산업 발전의 기초가 되는 빅데이터와 공간정보의 융합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HUG는 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관련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하며 프롭테크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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