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사명 확정…“전기차 최고 브랜드 목표”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앵커] 기아가 ‘자동차’를 뗀 ‘기아주식회사’로의 사명 변경을 마무리지었습니다. 31년 만에 회사 이름을 바꾼 기아는 본격적으로 전기차 브랜드로의 변신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정새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기아가 '기아자동차주식회사'에서 '기아주식회사'로의 사명 변경을 완료했습니다.
영문명 역시 'KIA MOTORS CORPORATION에서 'KIA CORPORATION’으로, 유가증권 시장에서의 종목명도 ‘기아’가 됩니다.
기아는 오늘 오전 서울 양재동 기아차 본사에서 제7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승인했습니다.
이날 주총장에는 약 120명의 주주가 참석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주들 간의 거리를 1m 이상 띄워 지정 배치됐습니다.
기아는 △미래 사업 전환 적극 추진 △고객 중심 경영 △기본 내실 강화를 3대 전략으로 추진합니다.
미래 사업 전환을 위해 첫 전용 전기차 'EV6'를 오는 7월 출시합니다.
이후 전 차급에 걸쳐 전기차 라인업을 보유해 전기차 시장의 입지를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날 현대차그룹 계열 주요 상장사 중 첫 여성 사외이사가 탄생하기도 했습니다.
이사회 다양성을 강화를 위해 조화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기아의 첫 여성 사외이사이자 감사위원으로 선임됐습니다.
한편 애플과의 협력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송호성 사장은 “공시된 내용 외에는 말씀드릴 수 없다”라고 답했습니다.
서울경제TV 정새미입니다. / jam@sedaily.com
[영상편집 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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